들어갈때 초대권 나눠주고 착석하면 종이를 두 장 주는데 하나는 플레져 레시피, 하나는 기범이한테 쓰는 편지야
플레져 레시피는 내가 기쁨을 느낄때와 그 이유, 내가 가진 가장 즐거운 기억은 뭔지 등등 물어보는 거고 이건 본인이 가져갈 수 있어
기범이한테 쓰는 편지는 스텝이 수거해가 레모네이드도 한잔씩 주는데 은색 칵테일 구현 못해서 아쉬웠대
다 썼을때쯤 직원이 포스트잇 나눠주는데 여기에 하라메에 나온 것처럼 플레져를 느끼는 표정 그려주면 됨
바에서 새 앨범 인스트 계속 나오는데 플샵 인스트가 생각보다 되게 좋더라 슴미니 기대됨
그리고 여기 기범이가 오는 것도 아니고 우리가 노래를 모르는 것도 아니니까 못간다고 너무 서운해하지 말자!!! ㄹㅇ 그냥 가벼운 일회성 이벤트임 대낮부터 대기타는거 진짜 개오바야!!! 무리하지 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