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
실패후기 써봄
이미 마감됐다는거 알고
아쉬워서 그냥 가게 사진이라도 찍으려고 갔는데
수많은 중독자들이 가지런하게 일렬로 내려오고 있었음
너무 귀여웠음ㅋㅋㅋㅋㅋㅋ
가게 앞에도 골목을 가득 메울만큼 많은 무리가 있었음
지금은 예절샷찍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인데
이번 기획 진짜 참신한것같음
왜냐면 내일 일때문에 못가니까 오늘 가야지 마음먹었는데
실패하고 보니까 일이고 뭐고
내일 또 시도해봐야지
마음먹는 내가
현대예술의 완성을 위한 한 부분이 된것같음🫢
아 기범아 너무 재밌는데ㅋㅋㅋㅋ
플레져샵 사장님...규모좀 늘려줘요... ㅠㅠ
휀걸 너무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