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낮부터 술까면서 푸른밤 다시듣기 하면서 쓰는 뻘글ㅎ
밍밸 보러 못가서 이러는거 마.. 맞을지도ㅠ
민호도 연극을 하고
키랜드는 몇번째 재입국을 하는건지 솔로콘 너무 잘하고 있고
진기 말해뭐해 이번 앨범도 너무 좋고
태민이? 말도마라... 내발로 영종도를 몇번을 가는지
종현이도 다 보고 있지? 너도 누구보다 기뻐할 거라는 걸 알아
객석에서 후드 뒤집어쓰고 카메라에 잡히는 종현이를 상상하거나 쥬스랑 하드 의상은 종현이는 어떤 컨셉으로 입었을까 생각하거나
이제 웃으며 종현이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도 여전히 그리워
덬들은 종현이 보고 싶을 때 뭐하니
나는 오늘처럼 술마시면서 푸른밤을 들어
콘서트 영상은 아파서 못보다가.. 요즘은 좀 봐
대낮이니까 너무 슬프지 않고 즐겁고 따뜻하게 다들 말해줘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