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뜨거운 관심 속에서 개최되는 첫 팬미팅인 만큼 태민도 각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역솔남(역대급 솔로 남자가수)'만이 소화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한 것은 물론, 태민이 직접 신청곡을 불러주는 역대급 이벤트를 준비해 팬심을 술렁이게 했다.
태민은 4일부터 6일까지 트위터를 통해 태민만의 감성으로 들어보고 싶은 곡을 신청받았고, 이중 몇 곡을 선정해 직접 라이브로 팬들에게 노래를 들려줄 예정이다. 'Never-Never'가 '태민과 팬들이 만나는 환상의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공연명인 만큼, 이번 팬미팅이 아니면 다시는 경험할 수 없는 '뮤직 테라피'를 준비하고 있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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