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우울하고 입맛이 떨어지고 아무것도 집중이 안되고 가슴에 돌덩이 하나 얹은것같고 그렇줄 몰랐음ㅠ 전엔 어떻게든 시제석이나 취소표로 갔었는데

이제 자리불만 위치불만 안하고 어디든 내자리 있는곳이면 만족하기로함

추가회차 없었으면 진짜로 못갈뻔해서 다시 생각해도 아찔해..태민이한테 넘 고맙다ㅠㅠ 영화관이랑 온라인중계로 못가는 공연도 다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