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대기 + 연말샤이니는 말모 라는 생각으로 즐겁게
대기했어...
먼저 스탠딩 앞번호대라 정말 가까웠는데..
민호얼굴은 왜 봐도봐도 볼때마다 감탄스러울까ㅜㅜㅜ
민호가 ㅋㅋㅋ 옷에서 떨어진 구슬?진주?를 던져줬는데
민호가 던져주려 하면 다들 두손으로 주세요 포즈하며
기다렸던 재밌는 이야기도 ❤❤
그리고 기범이가 절대음감인거 알았냐며
두 눈 동그랗게 뜨거 물어보던 태민이도 너무 귀여웠고ㅜㅜ💛💛
태민이가 로닌감독촬영으로 한 부분이 있었어
그래서 풀로 촬영할 땐 그 부분에 우리한테 하트날려주고
애교하듯 웃어줘서 너무 사랑스러웠다던🥹🥹
기범이는 후기 봤으면 이미 봤을텐데 아주 약간
음이탈 아주 조금 있어서 두번촬영했는데
그때 팬들끼리는 그 부분도 너무 귀여워서 앓았구 ㅋㅋ🩷🩷
기범이 머리...너무 이쁘고 어제도 생활애교가
틈틈히 나와서 다들 기범이가 앞에 올때마다 앓았어ㅜㅜㅜ
민호가 댄서분들 위치도 살짝 잡아주는
pro 모먼트도 있었구
뭔가 포인트가 엄청 많았었는데 왜 난 벌써 기억이
없어지고 있는지...ㅜㅜㅜㅜ
마지막에 샤이니가 객석쪽에가서 다 안녕해주고
진짜 가깝게 다가갔는데도 다들 안녕하고 하트하며
행복해하는 모습이 스탠딩에서 보기만 해도
너무 예쁘고 귀여웠어 🩵
샤월짱 샤이니짱 다시 느낀 하루였어
아 11시30분쯤 되니까 팬매니저님이
나 집에 가야한다 손 들라고 ㅋㅋㅋㅋㅋㅋ
우리주변은 아니아니라고 안간다고 했었어 ㅋㅋㅋ
++민호가 마이크 문제로 내려갔다가
검은색 기본 그 인이어마이크? 그걸로 바꿔왔는데
태민이가 ㅋㅋㅋ 그거 입에 가져다 대면
이 사라진다면서 ㅋㅋㅋ 장난도 쳤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