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현은 이번 수록곡 ‘Dress Up’에 대해 “EDM 곡이다. 런던노이즈와 함께 작업했는데 너무 재미있었다. 이전에 도전하지 않았던 장르라 어려웠는데 런던노이즈가 잘 커버해줬다. 난 곡의 구성적인 면에서 많은 아이디어를 냈다"고 설명했다.
또 이날 MC를 맡은 민호는 또 다른 수록곡 ‘Cocktail’에 대한 애착을 드러냈으며 “이 곡은 태민의 솔로 앨범에 넣으면 어떨까했던 곡이다. 그런데 앨범에 넣지 않았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민호는 “그럼 까인 것”이라고 놀리자, 종혀은 “더 많은 곡을 들려줬다가 두 곡을 가져다줬고, ‘벌써’란 곡만 수록했더라. 결국 두 번 까인 것이다”고 셀프 디스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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