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캔된거보니까 태민이를 가까이서 바라본 각분야의 셀러브리티들의 메세지라고 되어있어!
온갖 전문가들이 다 찬양을 해줘서 뿌듯하다ㅋㅋ공감하면서 보는데 신기해서ㅋㅋㅋ아무튼 기분 좋당ㅋㅋ
행복이가득한집 피처디렉터 정규영_
넋을놓고 태민의 드립드랍 퍼포먼스 비디오를 보던 내 머릿속에 문득 네글자가 떠랐다. 세계최고,
비현실적으로 파란하늘, 황무지를 배경으로 춤추는 태민의 퍼포먼스는 그만큼 경이로웠다.
흠이라곤 태민의 무릎에 묻은 흙정도였을까? 어쩌면 그건 어느영화평론가가 로버트 레드포드의 뺨에 난 흉터를두고
'완벽함에 대한 신의 질투' 라고 말한 그런 것일지도 모르겠다.
(중략-이뒤엔 무슨연관인지 모르겠는데 태민이에게 오렌지를 권하는내용ㅋㅋ이건 다른페이지에 언급되있는거같아 코너가 다른느낌)
맨즈핼스 패션디렉터 이남지_
샤이니의 막내에서 다양한 시도를 멈추지않는 아티스트로 성장중인 태민
덩치 큰 댄서들 사이에서도 전혀 압도되지 않는 퍼포먼스를 보여준 드립드랍 뮤직비디오도 인상적이다.
그 넘치는 에너지와 도전정신, 맨즈헬스 에서도 보여줄 날이 있길 바란다.
럭셔리 편집장 김은령_
누난너무예뻐를 부를때부터 심상치 않았던 팀 샤이니. 차별화된 무대를 선보이며 '평론가들이 사랑하는 아이돌'로 자리잡더니
멤버들 모두 각자의 개성을 살려 커리어를 발전시키고 있어 보이그룹의 바람직한 성장사례를 지켜보는 느낌이다.
그중 태민은 난이도 높은 팀 퍼포먼스의 중심에 서있다. 솔로 독립후 음악춤패션 모두를 아우르며 개성을 발휘하는 태민이라면 활동하는 내내
동시대 트렌드를 이끌었던 데이비드 보위처럼 2000년대를 대표하는 전방위 아티스트가 될수있지않을까?
* 이건 오늘 낮에 올라왔던거 다시 정리!
스타일 H 편집장 정유희_
태민은 딴 세상에서 온 존재 같다.
싱크로율이 아주 높다고 할수는 없으나, 그의 몽환적인 눈빛이나 도톰한 입술에서 둥근 턱으로 이어지는 페이스 라인은 어딘가 마이클 피트를 닮았다.
베르나르도 베르톨루라의 영화에 등장하는 마이클 피트의 균일하지 않은 아름다움.
아이와 소년, 남자의 경계를 넘나들고, 인간과 외계인 또는 요정사이에서 정체를 숨긴 듯한.
더셀러브리티 편집장 김수진_
태민의 인기는 최근 뉴욕타임즈의 일러스트레이터까지 'sm카페'로 찾아오게 만든다.
K-pop이 자리잡지못한 미국의 팬들, 심지어 나이 쉰에 가까운 예술가가 말이다. sns에 '태민에게 하고싶은 질문' 이벤트를 잠깐 진행했는데
질문들이 수준급이여서 깜짝놀랐다. 심지어 예전에 신을 만나서 모든걸 알고있으면서도 관망하는 이유가 궁금하다고 했는데 그답을 찾았는지까지.
태민이 작사한 'soldier'가 혹시 레지오마리에인지까지 물었다. 종교적이기까지한 그의 팬들이다. 그의 블루아이가 더욱 신비로워진다
포토그래퍼 스캇_
화보 촬영 당일 처음 만난 태민은 3시간 동안 촬영할 분량을 2시간 안에 모두 소화했다.
그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아이돌에 대한 고정관념을 바꿔 놓을 만큼 감각적이며 스웨그가 남달랐다.
단순한 포즈보다는 느낌적인 부분을 살리고, 익숙하지 않은 것이어도 우선 도전 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어느 방향이든 도전은 굉장히 좋은 자세다. 그런 태민의 근성과 성향은 톱 모델을 능가하는 결과물을 탄생시켰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주희_
기본적으로 피부 톤이 깨끗해 컬러를 입힐 때마다 그 느낌을 100% 소화해낸다.
메이크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분위기가 확연히 달라지는데 어떤 메이크업이든 소화하지 못하는 것이 없다.
성별을 떠나 뷰티 모델로 적격이다. 여성들도 소화하기 힘든 펄이 들어간 쿨톤 섀도가 잘 어울리는 것을 보면.
첫 솔로 타이틀곡 '괴도'의 메이크업은 눈 전체를 딥한 컬러로 넓게 펴 발라 중성적인 느낌을 강조했는데 가장 퍼펙트한 메이크업 연출로 꼽는다.
헤어 스타일리스트 임정호_
헤어 스타일리스트로서 바라본 태민의 머리카락은 금발, 벽안의 외국인 모발처럼 가늘고 숱이 많아 텍스쳐를 잘 살릴 수 있다.
두상이 동그랗고 예뻐서 특별하게 볼륨을 넣어야 할 부분이 없다. 이는 다양한 헤어 스타일링 연출로 이어지며 가장 자연스러운 형태를 유지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는 미소년 이미지를 잘 살린 생머리 블론드 스타일이 어울리는 것 같고 앞머리를 업할 때는 강인한 남성미가 드러나 이미지 변신이 드라마틱하다.
프리랜서 스타일리스트 원영은_
모델로서 완벽했다. 5월호 커버 스토리 모델로 만난 태민은 멋지게 옷을 가지고 놀 줄 아는 유일한 모델이 아닐까.
화보의 콘셉트와 의상을 200% 이해하고 소화하니 말이다.
눈빛, 손짓, 표정 디테일까지 섬세하게 살릴 줄 안다. 어떤 룩을 입든 '태민 스타일'로 다시 태어난다.
적당한 핏의 블랙 스키니 팬츠에 빈티지한 미키마우스 티셔츠를 매치, 트렌디한 스카잔과 블랙 스니커즈로 마무리한 룩이 태민과 가장 잘 어울릴 것 같다.
* 이건 전에 다른사람들이 인터뷰나 잡지에서 언급했던거
아레나 에디터_
<사진가 이영학>
태민과의 촬영을 앞두고 욕심과 걱정에 휩싸여 있던 내게 이영학은 말했다. '믿어보라'고. 책상 위에 놓인 스무개의 시안보다 그 한 마디에 더 마음이 놓였다.
이번 촬영에서 우리의 키워드는 신뢰였다. 나는 이영학과 스태프들을 믿기로 했고 이영학은 태민을 믿었다.
이영학은 태민이 매력적인 피사체이자 모델이라고 했다. 그는 샤이니와 촬영한 경험이 많았다. 그리고 우리에게 신뢰는 유일무이한 무기가 되었다.
태민은 어떤 옷을 입든 어떤 벽 앞에 서든 그림이 됐다. 어떤 옷을 입었을 때 어떻게 움직여야 하는지를 직감적으로 알았다. 타고난 기질같았다.
그리고 이영학은 태민의 흐름을 그대로 따라갔다. 우리는 현장에서 몇 마디 말하지 않았던 것 같다. 말을 구태여 하지 않아도 이루어지는 순간들이 많았으니까.
싣지 못해 아쉬운 B컷이 이토록 많았던 촬영은 처음이다.
포토그래퍼 표기식_
나의 뷰파인더 속으로 초대하고 싶은 한사람 : 샤이니의 태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