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펑) 2018년도 잡지인데 짐정리하다가 찾았어 언제 어디다 넣어놨는지도 기억 못하다가 이럴거면 나보다 더 필요한 사람 주는 게 좋을 거 같아서 혹시 갖고 싶은 사람 있으면 줄게 두권 다 한꺼번에 보낼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