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심야 쇼룸은 목욕만 한 게 아니라
샴푸하고 트리트먼트도 하고, 얼굴에 팩도 하고 그 와중에 뭔가 막 떨어뜨리고 ㅋㅋㅋ
밖으로 나와서 설거지까지 해서 정말 우루사이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방송 중간에 방제(텔롭)를 生活音配信※うるさいと感じた方はごめんなさい
로 바꿨어 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생활감이 쩌는 방송을 하고 있는데,
몇몇 놈들이 연예인, 배우라면 이런 방송은 하지 말라는 둥 시비털어서 엄청 거슬렸음
우리 파루는 하고 싶은 거 다 해야 되는데 말야
그리고 어떤 한국분이 처음 왔는데
"한국에도 파루루 좋아하는 사람 많은데 말하지 못할 뿐"이라고 말해서
파루가 충격받고 막 당당하게 말하라고 소리지름 ㅋㅋㅋㅋㅋㅋㅋㅋ(일본어는 잘 모르지만 대충 그런 듯)
그래서 나도 막 다급하게 아니라고 채팅치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뭐야 난 당당하게 말할 수 있다고 ㅋㅋㅋㅋㅋ
심지어 회사에서도 당당한데 (...)
뭐 아무튼 그 분이 덧붙인 내용으로 보면
한국에선 일본아이돌을 좋아한다고 말하기 어려운 분위기라는 얘기였던 것 같아
아이 진짜 ㅋㅋㅋ 우리 파루 놀랬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팬클럽 가입하고 인스타, 트위터, 틱톡 팔로우하라고 엄청 홍보했으니까
아직 안 한 덬들 있으면 빨리 좀 ㅋㅋㅋ
+ 아, 그리고 쇼룸을 하는 거는 아무런 준비를 하지 않아도 되니까 하는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