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보컬 트레이닝을 받은 적이 한번도 없다.

2. 선배조 백업을 선 적이 거의 없다. (입소 하자마자부터 인기주니어였기 때문에... 대신 무대 주인공으로 섰음)

3. 블루스하프(하모니카)를 배우기 시작한 것은 영화 때.(미소노유니버스)
악기를 익히고 난 후에 공장까지 찾아가서 주문제작할 정도로 블루스하프에 몰입했다.

4. 기타를 배운건 주니어때. 킨키의 쯔요시에게 배웠다(고 알고 있는데 정확하진 않음. 쯔요시의 기타 솜씨를 좋아해서, 그게 계기가 됐다고는 알고 있어)

5. 공연 때 사용하는 기타는 여러 개의 기타 중 주로 스탭이 골라주는 것을 사용한다. 소리에 맞춰서 까다롭게 선택하거나 하지는 않는다는 듯...

6. 레코드(LP) 덕후다. 새로운 지역에 가면 그 지역의 큰 음반샵에 가본다.
(일화로, 일로 후쿠오카에 갔을 때 비는 시간에 히나와 상점가에 갔는데 히나가 서예(?) 도구점에 구경하러 간 동안 스바루는 희귀 중고 음반도 취급하는 가게에서 레코드를 골랐다. 그런데 히나가 돌아와보니 스바루가 지갑을 두고 왔다고 해서 3만엔 상당의 레코드값을 내줬다고.)
마음에 드는 레코드를 지인에게 선물하기도 한다.
(스바루 솔콘 메이킹에도 나옴, 마루와 야스도 레코드를 선물받은적 있다고 발언.)

7. 곡은 웬만하면 한번 듣고 가사까지 거의 외운다. 곡에 대한 이해력과 습득력이 빠른 편.

8. 칸쟈니 활동 초기에는 데모곡을 스바루가 듣고 가이드녹음을 했었다.
멤버들은 스바루의 가이드곡을 듣고 녹음.

9. 투어 중이나 무대를 앞두고 있을 때는 금주.

10. 레코딩 시에는 자신이 부를 부분을 ‘완성’ 상태로 준비해 온다. 특별히 해석에 대한 지시가 필요 없을 정도로 스스로 완성해오기 때문에 녹음 진행이 빠르고 수월하다고 함. (스탭 증언)



https://img.theqoo.net/TWhcB

https://img.theqoo.net/XIGPx
(직접 커스텀한 하모니카 파우치)

귀여워...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