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머니 (타에코상)
스바루를 쟈니스에 입소시키신 분 (모두 오사카를 향해 절을 합시다)
원래 타키를 좋아하던 스바루의 어머니는 스바루의 15살 생일에 5천엔을 주며 오디션에 데려갔다.
(오디션이 있는줄 몰랐던 스바루는 외할머니댁이 오디션장 근처였기 때문에 할머니 댁에 가는줄 알았다.)
반대로 스바루가 낳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외모가 닮았다고 한다.(스바루피셜)
미모의 여성과 식사중이었던 스바루. 알고보니 어머니와 함께였던 것으로. 심지어 동안이신 듯.
스바루를 가챠로 뽑았다고. 스바루는 보통 가챠보다 비싼 300엔짜리였다고 한다.
야스다의 팬이다. 콘서트를 보러 오셨을 때 야스부터 찾아서 싸인을 요청하셨다. 그 싸인은 때가 타지 않도록 랩으로 포장해서 침대 머리맡에 보관.
돔 콘서트를 보러 오신 스바루의 어머니는 긴테이프가 쏘아올려지는 것을 보고 돔을 어지럽힌다며 깜짝 놀라 너희들이 다 주워가라고 화를 냈다.
히나가 스바루의 집에 자주 놀러가서 집에 잘 가지 않자 히나 어머니께 “우리 애 돌려줘요!” 라고 혼난 적이 있다.
스바루에 따르면 말투가 오사카 아줌마가 아니라 할머니 수준이라고 한다.
스바루가 자취하는 집에 오시면 며칠동안 먹을 분량의 오뎅을 냄비에 만들어놓고 가신다.
2. 형, 조카
요코 출연 ‘블루문’의 요코 배역과 이름이 같다고 한다.
(스바루는 관극 때 형과 같은 이름이라서 몰입하기 어려웠다고. 출처 크로니클)
고등학생(현재, 추정) 딸이 있다.
어렸을때는 칸쟈니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남자친구도 생기고, 유투버 행사를 따라다니느라 바쁘다고 한다. (삼촌 서운해...)
조카가 어릴때 타에코상이 콘서트에 데려온 적이 있는데, 삼촌을 보자마자 달려가 스바루 무릎에 앉았다. (당당함)
자연스럽게 조카를 안고 있는 ‘다정한 삼촌 스바루군’을 보고 오쿠라는 충격을 받았다.
사춘기가 된 조카의 메신저 상태 메시지에 “지쳤어...” 라고 적힌 걸 보고 걱정됐던 삼촌 스바루.
3. 스바루의 친구
친한 친구가 몇명이냐는 질문에 6명이라고 대답한 스바루.
(그 6명은 칸쟈니 멤버들이다.)
스퀘어 스바루의 주변인물들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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