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스바루는 버섯을 무서워하지만 사실은 버섯파이다. (*과자 키노코노야마(초코송이) vs 타케노코노사토(죽순마을))
1-1. 버섯중에 특히 표고버섯(지붕?안쪽 팔랑팔랑한 부분을 겁나 싫어하고 무서워함 ㅋ)
버섯은 균이라고 버섯에게 속고잇다고(?)ㅋ 생각하지만 목이버섯은 먹음(버섯인줄 모르고 먹음.최근에 버섯류인걸로 앎. (크로니클 '모히토리오루오루')
버섯에 대한 저항력이 대단하다. 라디오에서도 잘게 썬 버섯도 전부 골라낼 정도로 절대 싫다고 ㅋ
2
영화 촬영 후 양파머리 시절, 스바루는 집에서 바리깡으로 스스로 머리를 다듬었다.
꽤 편했던지 가끔 바리깡을 언급해서 팬들을 식겁하게 했지만,
다행히도 이제 나이가 들었으니(?) 장발 및 삭발은 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2-1. 양파머리 시절 일부러 멤버들이 잡게끔 꽁지 부분만 남겨둔거 아니냐고 놀림받았다.
콘서트 준비때도 그부분 좀 남기고 잘라달라고도 했고. 당시에 료나 마루가 그부분을 잡고 흔드는 걸 자주해서인듯. (내용 알려준 3스담이 고마워! 스바루 넘 다정스기루쟝 ㅠㅠ)
3
더크로마뇽즈 라이브에 갔던 스바루는 자기 쪽을 향해 손을 흔드는 멤버를 보고
틀림없이 자신한테 해준 팬서비스라고 확신.
4
스바루는 몬헌 덕후.
4-1. 요코가 처음 그룹 내에 전파했지만, 처음부터 같이 시작한 일부 멤버들과는 달리 몰래 조용히 게임을 플레이하던 스바루는 2주만에 요코의 플레이시간을 앞질렀다.
4-2. 대기실에서 통곡하는 울음소리가 들려서 달려가본 료. 스바루가 게임기를 화장실에 빠트리는 바람에 어린아이처럼 울고 있는걸 목격했다. (스바루도 어른이 되고나서 그렇게 울어본건 처음이라고 했다.)
4-3. 화장실에 빠진 게임기는 나중에 매니저가 말려줘서 다시 되는거 확인한후 안도 했다고. 은인처럼 생각했다.
4-4. 스바루와 요코는 몬스터헌터 특집방송에 출연했다. 무려 2주 연속. (一狩りいこうぜ!110417, 110424)
4-5. 추후 몬스터헌터 애니화(후지테레비) 테마곡 싱글 타이업. (パノラマ 161012 발매) 후지테레비의 담당자는 주제가를 부를 아티스트로 칸쟈니를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한다.
5
약이나 비타민 등을 파우치에 차곡차곡 정리해서 가지고 다닌다. 양이 제법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