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역, 의역이 있을 수 있고
글로는 왜곡되어 전해지는 것이 있을 것 같아 조심스럽지만,
궁금해하는 덬들도 있을 것 같아서 스바라지 앞부분만 올려
4월 21일로 기자회견을 하게 해 주신 것이 어제입니다
4월 15일 일요일. 저는 지금 16일에 수록을 하고 있습니다.
이건 21일의 방송으로, 회견 이후 첫 스바라지 방송으로
아마 제가 어떤 이야기를 할지 주목하여 듣고 계신 분도 있을 거라 생각해서
회견에서도 그랬지만 역시 거짓 없는 말을 팬분들과 다른 분들께도
있는 그대로의 마음을 전하는 것이, 표현해드리는 것이
무엇보다 저에게도 그룹에도 최대한 보여드릴 수 있는 성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으로
회견에서도 다른 멤버들이 같이 서주었는데요
그 이후의 스바라지입니다만
저의 입장으로도
특히 에이터의 여러분께
저기, 어쨌든 갑자기 일방적인 결정을 전해드려 정말 그저 죄송한 마음과
놀라게 해드린 분도 슬픈 기억을 드리거나 정말 마음 아프게 해드렸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죄송한 마음밖에 없지만
특히 콘서트를 기대해주신 분들도 많을 거라 생각하는데
제가 이런 결정을 내린 후로 사무소, 멤버에게 이 마음을 전했을 때는
이미 베스트 앨범의 제작과 여름 투어의 제작이 시작되어 있었기 때문에
그것에 대해 저는 마지막까지 책임을 갖고 하겠다는 의지도 물론 모두에게 전해드렸습니다
거기서부터 6명과도 이야기를 하고 사무소 분들과도 이야기를 나눠서
저는 나온 결정을 받아들이고 마지막까지 하는 것으로 이야기가 되어서
6명이 의논할 때, 그곳에 사무소의 사람들이 계셨을지 모르지만
저는 없었기 때문에 어떤 이야기가 오갔는지 솔직히 알 수 없지만
그래도 6명과 사무소에서 내린 결정으로 특히 이건 아무리 사무소의 분들이어도
멤버의 마음이랄까, 정말 쟈니스의 탤런트만이 알 수 있는 마음이 있어서
그런 것을 말씀드리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서 6명이 내린 결정의 마음은 정말 잘 알고 있습니다
저의 멋대로의 결정을 들었을 때
먼저 콘서트 어떻게 할 거냐고
에이터, 팬분들은 괜찮을까. 어떻게 하지
먼저 그것을 생각했을 것입니다
그것에 대해 어떻게 마주할까
6명은 아마 엄청 고민했을 거라 생각하고 고통스러운 선택이었을 겁니다
7명이 무대에 서는것이 에이터에게는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저는 제멋대로인 이유로 빠지지만, 남은 6명은 칸쟈니를 지키고 이끌어나가야 하므로
그러니까 지금만 좋으면 되는 것이 아니라서, 역시 지금만 좋은 일을 해서 그룹이 안 좋아진다면
그것이야말로 에이터를 슬프게 하는 일이 되고 그렇기 때문에 죄송하지만
그룹을 지키고 더 크게 키우기 위해서, 이 단계에서부터 6명 체제를
그들의 입장에서도 만들어나가지 않으면
그런 기분은 정말 잘 알고 있기 때문에
그것만큼은 제가 빠지면서 말 할 처지는 아니지만
만약 지금 이 방송이 주목되어 듣고 계신다면
그렇다면 거짓 없는 마음과 말을 전달해야 한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어쨌든 그런 마음으로 6명과 저와 사무실 사람들과 정한 결정이라서, 일방적이어서 정말 죄송합니다만
부디 받아주시길 바라고 무엇보다도 앞으로 6명의 칸쟈니를 응원해주신다면
저로서도 더 기쁜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네 그렇습니다. 응. 그러니 이대로 방송해주세요
그런 이유로, 그런 이유랄까 이렇게 말씀드렸지만
스바라지답게 방송은 하려 하고 있습니다
정말 아까 말한 건 뭔데? 할 정도로
뭐야 거짓말 아냐? 할 정도로 지금부터 바보 같은 말을 하려 합니다
역시 스바라지 답게 해야 하기 때문에
스바라지도 언제가 마지막이 될지는
앞으로 결정되는 대로 전해드리려고 하니까요
마지막은 스바라지답게 전해드리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