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분명 아주 뚜렷하게 최애가 있거든? 근데 이상하게 개인활동은 덕심이 좀 떨어져.. 분명 챙겨보기는 하고 그거라도 해줘서 좋기는 한데 한번보고 거의 끝이고 복습은 잘 안하게돼 그냥 계속 목마르다고 해야되나? 그냥 셋이 함께 얘기하고 웃고 노래하는게, 그 속에 있는 최애가 너무 좋아 ㅠㅠㅠㅠ 가수덕질이 첨이고 놀머입덕인데.. 내가 특이한거야? 아님 흔한 경우야?
아무튼 그래서 완전체 가뭄인 요즘이 힘들다는 이야기.. 무얼봐도 결국은 놀머1로 돌아온다는 이야기.. 크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