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지난 16일 3년 만에 완전체로 신곡 ‘넌 좋은 사람’으로 다시 돌아온 SG워너비는 다시 만난 유야호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는데, 김진호는 유야호가 없는 무대에서도 ‘내 사람’의 킬링 파트가 된 ‘유야! 호~’를 외친다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크게 사랑받은 그의 리액션 ‘나이스’에 버금가는 새로운 리액션인 ‘WOW’를 선보이기도.
SG워너비는 MSG워너비의 데뷔 곡을 들은 소감을 전했는데, 이석훈이 “그 곡 저희가 부르면..”이라고 운을 떼자, 유야호가 “욕심 나죠?”라고 응수(?)했다고. 이에 SG워너비 김진호는 M.O.M의 ‘바라만 본다’를, 김용준과 이석훈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을 즉석에서 불러 MSG워너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는 전통 매듭으로 꾸며진 무대와 전통 악기, 판소리가 어우러진 ‘아리랑’을 시작으로 ‘해바라기’, ‘우리의 노래’, 신곡 ‘넌 좋은 사람’ 무대로 현장의 감동을 이었다. 앵콜 곡으로 부른 ‘내 사람’ 무대에서는 MSG워너비도 함께 나서 떼창을 불렀고, 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역사적인 만남에 유야호는 “오늘 연말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http://naver.me/GqBlSaD3
우리의노래믿었다..💛
SG워너비는 MSG워너비의 데뷔 곡을 들은 소감을 전했는데, 이석훈이 “그 곡 저희가 부르면..”이라고 운을 떼자, 유야호가 “욕심 나죠?”라고 응수(?)했다고. 이에 SG워너비 김진호는 M.O.M의 ‘바라만 본다’를, 김용준과 이석훈은 정상동기의 ‘나를 아는 사람’을 즉석에서 불러 MSG워너비를 감동하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SG워너비는 전통 매듭으로 꾸며진 무대와 전통 악기, 판소리가 어우러진 ‘아리랑’을 시작으로 ‘해바라기’, ‘우리의 노래’, 신곡 ‘넌 좋은 사람’ 무대로 현장의 감동을 이었다. 앵콜 곡으로 부른 ‘내 사람’ 무대에서는 MSG워너비도 함께 나서 떼창을 불렀고, SG워너비와 MSG워너비의 역사적인 만남에 유야호는 “오늘 연말이야?”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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