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변함없이 찾아온 주말후기
울강쥐 컨디션 올라왔는지 얼굴이 너무 빛나서 눈이 부셨어
오늘은 안내멘트에 마법소녀를 레해영님과 같이 불렀고 둘이 너무 귀엽다고 했는데
두사람 본 눈 공유가 시급했달까
배달원파트에서 배달원분이 향기 안나냐고 하니까 재윤이가 여름향기요? 라고 하고
숲길이 바사삭 소리가 난다고 고추바사삭 시킬까요? 라고 하니 재윤이가 말문이 막혀서
애드립을 못하고 웃었는데 살짝 짓는 미소라 너무 예뻤고 태풍 만든다고 마구 호스를
흔들다 레해영님이 스스로를 때리니까 재윤이 크게 웃었어.
오늘 커튼콜 립스틱 춤 했는데 너무 너무 귀여웠어..
왠지 세로로 찍고 싶은 기분에 세로로 찍어서 그 장면이 다 담기니 좋았어.. 잘 봐줘!!
PS-오늘 너였다면은 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