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entertain/article/119/0002779180
다원은 동근의 10대 학창 시절 모습을 맡아 복잡하게 얽힌 과거의 인물을 그렸다. 다원은 어린 동근을 10대 특유의 밝은 에너지와 해맑은 모습을 지닌 반면 불의를 참지 않는 사려 깊으면서 따뜻한 면모를 가진 캐릭터로, 강력반 형사가 된 현재의 동근(김정현 분)의 모습을 설득력 있는 서사로 연결시켰다는 평이다.
공개된 미공개 스틸 2종은 배우 다원의 훈훈한 매력을 포착해 눈길을 끈다. 배우 김정현이 "연기에 대한 열정이 반짝거리는 배우"라고 극찬한 만큼 다원만의 캐릭터 소화력을 선보였으며 다른 배우들과 호흡을 맞춰 열연해 앞으로의 활약에 시선을 집중시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