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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 개쩌는 세븐틴의 개쩌는 공연의 개쩔지않는 후기(데이터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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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8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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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아까 공연 3시간전에 기다리기 시작햇다는 뉴욕덬이야


오자마자 폰에서 컴으로 사진으로 옮기고 후기를 쓴다!


공연장이 집에서 가까워서 가볍게 갔었지... 하지만 우리앞에 어마어마한 인파! 나중에 입장 직전에 보니 난 젤 싼 티켓(2~3층) 딱 중간에 서 있었어.


일단 중간에 아이스크림 먹었다! 막 아이스크림이 특별한 맛은 아니지만 땡볕에 애들사진있는 트럭에서 받아먹으니 얼마나 달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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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두근두근 입장! 생각보다 3시간 금방 갔었어. 그리고 그 많은 인파에도 놀랍게도 딜레이 없이 입장이 되던 점?


티켓은 3천명 매진이었어! 진짜 작은 공연장에 어찌 그리 꽉꽉 들이차던지.. 일반 입장은 6시부터 입장이고 나는 공연장 들어섯을 때 6시반쯤이었다.


당시엔 애들 뮤직비디오 틀어주고 팬들이 막 따라부르더라고. 막 한국어부분은 흥얼흥얼 웅얼웅얼하다가 영어는 다같이 막 후와우 예아! 불렀어.


나는 되게 운이 좋게 2층 중간즈음에 팬스를 잡았었음! 무대 완전 가깝게 잘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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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거의 7시 정각에 공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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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다에서 아낀다 뷰티풀 아주나이스 막 우와 애들 다 너무이쁜거야 캐럿들은 뷰티풀이아니라 세븐틴은 뷰티풀이라고 불러야 될 거 같은?


막 진짜 와 다 이뻐. 또 라이브는 왜 이렇게 잘해?


세븐틴 덕질은 실제 무대를 본 이후와 이전으로 나뉜다.


실제 공연 한 번도 안 본 덕들은 꼭 한 번이라도 봤으면 좋겠어.


이 막 붐붐 뿜어져나오는 스피커에서 내가 구린 이어폰으로 놓친 음악에 깔린 서브 악기 음들과 빵빵한 베이스를 느끼며


애들이 눈앞에서 움직이는 현장감은 유튜브의 4K로도, 젠하이져 헤드셋으로도 잡을 수 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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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러쉬를 끝나고 바로 스위밍풀을 달리는 퍼포팀.


와 정말 체력 대단하더라. 진짜 그 러쉬를 했는데도 흐트러짐 없이 춤 추는 게 너무 대단해.


그리고 영상보고 만세랑 붐붐!! 넘나 교복 귀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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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유닛별로 공연햇거든 근데 이 한장말고 전부 세로인데 어째 세로사진 올리니까 다 돌아간다 ㅠㅜㅠㅜ

구래서 이것만 올린다 ㅠㅜㅠㅜㅠ


근데 공연 넘 짱이었다 ㅠㅜㅠㅜ


근데 중간에 힙합팀 공연 때 맨앞줄에서 누가 실려 나갔었어 중간에... 괜찮기를 바라며.. 다행히 공연은 그냥 쭉 진행이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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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막바지에..!
이때 승처리와 승과니 애교 준비햇다고 둘이서 햇는데 넘나 어색하고 귀여운 것ㅋㅋㅋ
이거 중간에 멘트친거나 애들 애교영상은 다 폰으로 찍었는데 더쿠엔 영상 못 올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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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튼 마지막까지 너무 공연 재미있었고 난 힐링이 그렇게 신나게 점핑되는 곡이었는지 몰랐다. 


그리고 진짜 마지막 인사할 때 아니 첨엔 장미를 던졌어 호시가 맨 왼쪽에서 먼저 인사했거든


그때 호시가 주워서 흔들고 다시 앞에다 두고 쭉 애들 돌아가면서 인사를 하는데,


누가 승철이 앞에 피카츄 인형을 던지는거야. 승철이가 안 줍고 있었거든.


근데 누가 폰 던짐 그게 정한이 발치에 떨어지는데 그 담으론 무슨 종이뭉치같은게 정한이 어깨로 날아온 거야. 와 나 어이 상실... 누구냐 진짜..


그때 승관이가 정말 센스있다고 느껴진게 승관이가 '여러분 저희 이런 거 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여러분 저희에게 사랑만 주셔도 충분해요!'라고 하는 데 캬 승관이 순발력 진짜 굳.


여튼 던진 놈들 평생 티켓팅 실패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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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꼭 다음번엔 돈 모아서 앞자리 티켓 사서 막 점프하고 개 신나게 공연보고싶어. 그런의미에서 하이터치랑 앞자리 따로 팔았으면... 묶어 파니까 비싸...ㅠㅜ


그리고 월드투어 때도 굿즈 좀 팔아주라! 내가 사줄게! 왜 안파냐!


애들 별로 후기를 적어보자면..


승철: 승철이 하얗고 단단한 느낌. 마지막 멘트할 때도 리더다운 멘트를 날리고..승철이는 라이브가 더 좋은 거 같아. 더 본인이 신나게 공연하는 게 느껴지고 라이브 랩 할때 흥이 더 살아남. 막 안무없이 자유로이 공연하는 힐링같은 무대에서 막 무대 저기끝에서 반대 끝까지 뛰어가고 ㅠㅜ 라이브하는 스타일 보면 랩핑이 의외로 공격적이고 비트가 강한 랩을 해도 잘 어울릴 것 같아. 음원에도 라이브하듯이 강하게 하는 곡이 하나 있으면 좋겠어.


정한: 와 진짜 준수하게 잘생김. 10대들이 좋아할 거 같이 예쁘면서 잘생겼어. 그리고 진짜 미성이더라. 음원보다 진짜 훠얼씬 더 얇고 높음! 그래서 놀랐어. 보컬도 안정적이었어. 보이스가 보컬팀에서 튀는 편에 속하지만 이런 보이스, 자기한테 맞는 곡 잘 받으면 진짜 곡 이쁘게 나올 보이스지. 


지수: 인간사슴. 와 대따 말랐어. 그리고 저음이 되게 부드럽게 잘 울리더라. 재즈분위기의 부드러운 곡 한 번 해줫으면 좋겠다. 그리고 확실히 한국어보다 영어할 때 목소리가 더 좋아. 좀 더 원래 목소리. 좀 더 저음. 노래 할 때는 그 목소리가 나오니까 좋은 것 같아.


준: 내 최애. 아이구. 왜캐 잘생김. 아이고 코는 왜캐 높음. 아이고 춤은 왜캐 잘 춤. 애들이 다들 날씬하고 말랐는데 주니는 골격이 좋아서 막 덜 말라보이고 딱 좋아 완전 좋아 ㅠㅜ. 준이도 목소리 이쁘고 좋아 ㅠㅜㅠㅜ 춤은 파워 테크 리듬감 일케 능력치 세개로 나눈다면 준이는 의외로 파워캐. 노래도 안정적으로 하는 데, 첫 음을 살짝 높게 잡으면 그 파트는 그대로 부르는 성향이 있더라. 듣는 연습하면 훨씬 좋아질거같아서 완전기대중 ㅠㅜ


호시: 와 끼쟁이 끼돌이 끼가 넘쳐요 아주그냥. 진짜 팬서비스 쩌는 멤버. 여기도 인사해주고 저기도 인사해주고. 마지막에 바이바이할때도 혼자 마지막에 남아서 대형하트 쇽 날려주고 크 넘 귀여워. 호시는 진짜 매력캐야. 쇼맨십이 좋아. 나의 하찮은 춤 기준인 파워 테크 리듬에서 호시는 리듬캐. 호시가 말하는 멈추는 타이밍에 대한 생각을 호시의 몸짓에서 읽을 수 있었어. ㅠㅜㅠㅜ수장님 짱임니다


원우: 침착맨. 가장 절제미가 느껴짐. 색기가 있는 멤버를 뽑으라면 나는 원우를 뽑겠다. 제일 침착해서 시선도 항상 앞 고정임. 2층 3층 잘 안봐서 아쉽더라 ㅠㅜ 그래도 라이브 래핑이 인상적이었어. 가장 절제된 몸집에서 느껴지는 아우라가 힙합팀하고 잘 어울렸어. 힙합팀 내에서 둘둘씩 작업 한 번 한다면 쿱스랑 원우가 어둡고 강렬한 래핑으로 어우러진 하드코어 랩 한 번 해줫으면 좋겠다. 나 근데 공연 보기전엔 내 뇌속엔 명호가 젤 말랐을 거 같은데 원우가 마름 탑임. 


우지: 작고 소중함... 작고 하얘 진짜 하얗고....... 작고 소중해 우지... 우리가 지켜줘야되... 정말 아담하고 작음... 그게 또 귀여워... 큰 아이들 사이에서.. 그리고 본인이 곡을 쓰면 노래실력의 발전을 잘 못 느낀다고 한 인터뷰를 본 적이 있었던 거 같은 데 우지님 왜 거짓말하심? 님 잘하세요...보컬은 메보 다음엔 우지가 탑임. 몰래 듣지마때 느꼈다... 


도겸: 님들이 왜 현실 남친 사위 상견례 프리패스상이라고 하는 지 제가 오늘 직접 눈으로 확인했습니다. 예. 그렇습니다. 그 말이 사실로 드러났습니다. 와 성량 쩔어. 시원해. 세븐틴이 청량음료면 승관이는 밀키스고 도겸이는 스프라이트임. 와 나 세븐틴 락밴드 함 제대로 곡 들고 나왓음 좋겠다ㅠㅜㅠㅜㅠ도겸이 락보컬 너무 보고싶어 진심. 그리고 하체가 탄탄해 보이는 멤버 중 하나. 나머지는 승철이 디노.


민규: 민규 미안. 얼굴보느라 라이브 래핑 스타일이 집중이 안되었어. 는 장난이고 다리 개김. ㄹㅇ 수퍼롱다리. 민규는 밝은 랩이 잘 어울려 뭔가. 리듬과 그루브가 더 강조된 곡. 아 그리고 민규 나 진짜 완전 대박인게 내 옆에 외국인이 민규 팬이었나봐. 애들 인사하는 시간에 막 민규민규! 라고 겁나 크게 외쳐서 민규가 이쪽으로 쳐다봤거든. 그래서 옆에 외국인이 오마이갓 민규가 나봤다고 뒤돌아서 친구랑 얘기하는데 아직 쳐다보길래 내가 손을 흔들었는데 나랑 아이컨택함! 손인사를 받아줬어! 그리고 손뽀뽀 날려줫어! 와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나 지금 최애가 바뀌려고 하는 거 같아...나이거 내 기억 평생 저장할거야 님들..


명호: 명호가 진짜 날쌔더라. 말랐는데 진짜 탄력이 있어서 마름이 덜 느껴짐. 그리고 영어로 끝까지 인사한게 뭔가 기특하고 보기좋고 그렇고 ㅠㅜ 그리고 의외로 팬서비스 탑. 막 다른 층 유심히 잘 쳐다봐주는 멤버중에 하나였어. 막 호시처럼 얍얍 욥욥 헤헷 하는 스타일은 아닌데 지긋이 바라봐주고 고마워요하는 말이 눈빛에 담겨있어. 다시 한번 나의 하찮은 댄스 삼요소 기준으로 명호는 테크캐... 유연성 끝판왕.. 막 날라댕겨.. 암랔어 버드가 아니라 님은 그냥 암 어 버드 라고 하시면 될 거 같아요..


승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엌ㅋㅋㅋㅋ 호시가 쇼맨십이 뛰어난 스타일이고 도겸이가 개그력이 뛰어난 스타일이면 승관이는 진행력 센스가 좋음. 위에 내가 언급한 물건던지는 상황 멘트 던진 거 나 완전 센스 대박 느꼇음. 그리고 마찬가지로 보컬. 막 도겸이가 우워어 파워 훠어어어! 하는 보컬이면 여기는 아름답고 좀 더 편안해. 도겸이는 락발라드 승관이는 발라드. 와 노래 잘해 완전 ㅠㅜㅠㅜㅠㅜ 진짜 완전 춤추면서도 정말 안정적이고 ㅠㅜㅠㅜㅠㅜㅠ 세븐틴 메보부심 개 가져도됨 님들


버논: 와 함성 쩔어. 젤 함성 쩔었어. 나 줄 설때 옆에 갈색머리에 파란 깊은 눈이 이뻣던 애는 버논이라는 슬로건을 들고 있었지... 진짜 버논이 뉴욕콘 실감 인기 탑. 홈그라운드라서 그런가? 그리고 지인짜 잘생김. ㄹㅇ. 라이브 스타일이나 몸짓이 젤 본인만의 그루브나 스윀이 확실한 친구야. 믹테 많이 해줫으면 좋겠다 ㅠㅜㅠㅜ 힙합 듀엣으로 곡잡업하면 난 버논이랑 민규랑 했으면 좋겠다. 몸이 흔들흔들 스웩 살랑살랑 밝은 분위기로.


찬: 아따 찬이 귀엽... 막 표정이나 몸짓에 포스가 가득한데 옆에 큰 형들이 있어서 귀엽... 와 찬이는 진짜 5센치만 더 크면 진짜 대박일거같아 ㅠㅜㅠㅜ 찬이의 포스와 몸짓을 찬이의 몸이 담지 못하는 뭔가 아쉬운게 있어 ㅠㅜㅠㅜ 와 그래도 그 뿜어져 나오는 분위기가 정말 재능있는 친구... 얘는 밸런스캐임 진짜... 의욕도 넘치고 막 보여주고 싶어하는 게 여실히 느껴져서 보기 흐뭇한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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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외 잡설


힐링이 이렇게 신나는 곡인지 몰랐다


너희들은 락과 엄지척의 대단함을 좀 더 자랑할 필요가 있다.. 락과 엄지척은 진짜 라이브가 최고야. 락과 엄지척 무대를 몰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


언행일치는 무조건 라이브가 좋다. 음원은 그냥 흥얼 흥얼 들었었는데 라이브에 진짜 좋은 음향으로 쫙 깔리는 단단한 베이스음을 들으면 너도 스웩을 타고 있을거야.


아주나이스는 갓곡이다. 공연우수상 드려요.


공연 막바지즈음 샤이닝다이아몬드 라이브는 라이트 덕에서 코어 덕으로가는 급행열차다. 주모 여기 셉뽕 한 사발이요!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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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쓰다보니 넘 길어졌는데 이렇게 작은 공연장에서 아이들을 가까이 봐서 너무 좋았고


다음번 공연 오기 전까지 꼭 정직원되서 비싼 티켓사서 스탠딩해서 애들 더 열심히 호응해주고싶어. 2층이라 뒤에서 막 밀착하느라 팔만 흔들어서 너무 아쉽다 ㅠㅜㅠㅜ 공연은 점핑해야 제맛인데 ㅠㅜ


여튼 덕들 여기까지 읽느라 수고가 많았다 구롬이만! 난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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