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최선을 다 한 이별의 끝인 것 같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20대 중반에서 30대 초반까지는 사귐
권태로웠다가 깨붙도 했다가 서로와 쌓은 추억이 너무 예뻐서 다시 맞춰가려는 노력도 했지만 결국 예뻤던 추억이라는 명분 하에 함께 있는 게 아니라 붙잡아두고 있었다는 걸 상대방의 지친 눈을 보며 깨닫고 이별을 고한 느낌이야
모든 걸 다 쏟아낸 사랑으로 시린 이별 속으로 빠지면서도 차마 밖으로 소리 치지는 못하고 가슴 속으로만 외치는 소리를 노래로 표현한 느낌
아 빨리 완곡 듣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