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우지 디에잇 민규 도겸 승관 버논 디노)이 일본레코드협회의 스트리밍 인증을 추가했다.
23일 일본레코드협회에 따르면 세븐틴의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今 -明日 世界が終わっても-/이마 -아스 세카이가 오왓테모-)'가 지난 11월 기준 누적 스트리밍 수 5000만 회를 넘겨 스트리밍 부문 '골드' 인증을 받았다.
일본레코드협회는 곡의 누적 재생 수에 따라 골드(5000만 회 이상), 플래티넘(1억 회 이상), 다이아몬드(5억 회 이상) 등으로 구분해 매월 인증을 부여한다. 세븐틴은 두 곡의 플래티넘 인증을 포함해 총 18개의 스트리밍 인증 곡을 보유하게 됐다.
'Ima -Even if the world ends tomorrow-'는 기타 선율과 서정적인 멜로디의 조화가 인상적인 곡으로 우지와 함께 범주, 황현이 작곡했다. 이 노래가 실린 세븐틴의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는 발매 당시 누적 출하량 75만 장을 넘겨 일본레코드협회에서 골드 디스크 부문 '트리플 플래티넘'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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