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은 오직 하나 콘서트뿐
심지어 일요일표는 기재개방석 노리고 옴
팝업 예약도 안 함
평일이고 현장에 사람도 많지 않아서 워크인 될 줄 알았는데 안 된대ㅜㅜ
그냥 닥치는대로 발길가는대로 움직이도 있는데
여기저기서 럿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을 자주 마치고 있어
특히 산리오 코너랑 다이소나 세리아 같은 곳의 오타쿠 코너
그리고 가챠와 랜덤상품 앞에 유난히 출몰 중이더라 ㅋㅋㅋㅋㅋ
아까는 오뎅 사러 갔다가 발권하는 럿도 봤어 자리 잘 나왔길!
먹고 싶을 때 먹고 쉬고 싶을 때 쉬고
지나가다 뭐 보이면 그냥 하면서 내적 반가움 표하는 중
오늘 유난히 많은 미니틴을 발견해서 신기해서 글 남겨봐
후쿠오카 여행 중인 덬들 재밌게 놀다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