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해져서 점점 시들어 오래되고 낡았지만 헤어짐은 차마 말 못하는 사랑과지난 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인연을 보고 붙잡으려 달리는것으로 시작하는 사랑난 이렇게 트레일러 해석됐는데 왠지 다양하게 해석될 여지많아서 두근두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