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후기 내가 기억하려고 공유하는 워싱턴 첫공 후기
1,086 13
2025.10.31 18:21
1,086 13

오늘공연아니고 어제 했던 첫공임!!

인천콘은 티켓 없어서 못가고ㅎ...미주공연 처음가보는거라 그거에 대한 감상도 쫌 있고

아무튼 일기같이 써놓은거라 주절주절 말 많고 내가 잘못기억하는것도 있을 수 있음 주의!!




일기예보에 워싱턴 내내 맑다가 딱 수목만 비온대서 역시 비븐틴..했는데 수요일 당일에는 또 10시부터로 온다고 바뀌어서 다행이었다!


시간 되서 공연장 근처 가니까 휀걸들로 보이는 차림의 소녀들이?

옆에 10주년 기념 응원봉도 들고있죠?
따라가니까 콘서트장 도착했다
공연장 약간 극장느낌도 나고 신기했음
암튼 계단 올라가는데 짐보관소 생각보다 많아보였다
근데 팬이 더많겠지 아무래도..

글고 가방검사 하는데 원래 규정은 5×7인치라(여권 펼친크기정도임) 쬐깐한가방 뭐 넣을게있다고 그걸 보고있냐..싶다가 나는 가방없다하니까 걍 들여보내줌
짐 검사 깐깐하대서 공항처럼 하는줄 알고 긴장했는데 그럴필요까진 없을듯?
암튼 들어와서 입장하는데 한국처럼 개인확인은 무슨 비행기 보딩하듯이 바코드 스캔하고 들어갔다
들어갔더니 원래 하키경기장이었는지 하키복이랑 장비 진열되어있고 음식이랑 술이랑 가지각색으로 파는게 신기했다 한국은 사탕같은거 아니면 못먹지 않나ㅠ 공연 중간에도 앞사람 나가서 팝콘사고옴ㅋㅋㅋ

시간보니 7시 27분이어서 일단올라가는데 주변 좀 둘러보려니까 갑자기 공연장 안에서 개큰썬더등장
주변 소녀들 뭐 슬로건 들고있는데 작고 얇은종이라 걍 개인제작인가? 하고 일단 급하게 들어옴 그럼안됏는데말이지..

암튼 시작하나보다 싶어서 빨리 내자리찾아감

나는 408 가까운 409 구역이었는데 409-410사이로 갔다가 의자 앞뒤사이 간격 개쫍... 그래서 다시 408-409사이로 감
다른사람은 구역 입장할때 뭐 표 보는 것 같더니 나는 걍 들어간듯? 이것도 한국에비해서는 진짜 널널하다


왼쪽에 한 많아야 7살로 보이는 남자아이랑 엄마 추정되는분 앉았고 오른쪽에는 혼자온것 같은 소녀가 앉았다
호우콘처럼 어천느낌이긴 한데 거리감은 살짝 더 있는??
전광판 너무작아서그랬나ㅜ 싶기도 했다...



암튼 본격시작!!
문짝즈 기럭지 자랑하면서 나오고 오케오케 하면서 명호등장
차니가 너무잘생겻고 최총리 마지막에 얼굴자랑하며 최종등장


햅벌떼할때 로세컨페티! 위에서 보니까 예뻤다


애들 개인인사하는데 총리의 한국어멘트에 나도모르게 개큰대답 때려버려서 주변에있던 사람들이 다 처다봄ㅎㅎ..머쓱...ㅠ 내용은 기억 안나는데 암튼 나만 알아듣죠? 너무 오랜만에 듣는 한국어라ㅋㅋㅋㅠㅠ

면대면으로 오랜만에 듣는 한국어가 세븐틴이라뇨ㅠ 진짜 놀라운경험


그나저나 승처리 얼굴 딱 잡았을때 외국휀걸들 진짜 짖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짖는구나 싶어가지고 개웃겼은 나두 같이 짖고왔다


주니 얼굴 최고 함성짱컸다


근데 쭉 하다가 승과니 차례 됐는데 전광판 딱 잡히니까 휀걸들이
꺄악하고 바로 웊웊웊웊웊-하면서 또 짖는ㅋㅋㅋ뎈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진짜 잘생기긴했어 진짜예뻣음
근데 아무리그래도 그렇지 아기한테 그래도돼???!!! 아기귤한테 그래도되냐고!!ㅋㅋㅋㅋㅋ

갠멘하고 진행할때 차니랑 명호가 뭔가 힘내는게 느껴졌다ㅋㅋㅋㅋ어떤 호랑이의 빈자리를 채우는 동생들 느낌이라 기특한기분 들엇다ㅋㅋㅋ
근데 훈련소 끝났으면 다 끝난거 아니냐고 왜 우리 호랑이 안돌려주냐고ㅠ

개인무대할때 차니 트리거 1절 끝쪽에 뒷모습 쓸어내리는거 빨간배경에 카메라가 손 제대로 따라가서 기절할뻔햇다 백투백때도 느꼈던건데 손을 진짜 잘쓰는것같다 우리 디테일장인... 아기가 언제다커서ㅠ

제미나이 이어지는거 연출 너무좋았고 멀리서 전체로보니까 처음에는 빨갛게 시작해서 혼란스러운 모습? 표현하다가 마지막에 노란조명 엄청 밝게 무대랑 공연장 전체를 덮듯이 쏴주는데 천국같았다

글고 여운 남아서 감탄하고있었는데 노래 뚝 지지직 하더니 셔츠입은 왕자님등장
버노니 의상 진짜 함성 장난 아니었닼ㅋㅋㅋ
나 처음에 가운데 타이 있는거 잘못본줄알앗어
너무 워싱턴에 있을것같은사람처럼 입고있어서 도라이될뻔
약간 여의도 국회 근처 어딘가에 있을것같은사람 하면 뭔느낌인지 알자나
빨간카라티랑 만화그려진 티셔츠입고 고딩때 개러지에서 밴드하던애가 잘 커서 안정적이지만 약간은 따분한 직업가지고 살다가 오랜만에 기타잡은느낌 먼지알지
그차림 하고 도시불빛속에 숨지말라뇨
니가 내 빛입니다
배경에 얼굴 기타손 전신 나눠잡아준거 너무좋았다
버논이 무대 끝나고도 사람들 엄청짖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취향투명

SOS때 사람들 진짜 잘따라하고
럽머페때 애들 다 신난느낌? 특히나 체리가 자꾸 기욤떨엇어...너무기여워...화면 잡힐때마다 아웅>_< 하면서 봄

중간 멘트때 승관이가 앞에 캐럿이 맥주 너무맛있게 먹는다고 자기도 먹고싶다곸ㅋㅋㅋㅋ하고ㅋㅋ
민규는 피자를 박스채로 들고있는사람 봤다고 자유로워보여서 좋다고함
승가니가 앞에 사람들 겜보이 의상인지 뭔지암튼 있다고 겜보이 나중에 불러준다하고

차니가 그라운드부터 층별로 함성체크하다가 4층은 떨어질거같으면 SOS~ SOS~ 하래서 민규였나 애들이 멘트 좋다고ㅋㅋㅋ

그리고 가족끼리 온사람 연인끼리 온사람 혼자온사람 다양해서 좋다고함

승관이가 혼자온사람 잘 즐기는 것 같아서 최고? 좋다고?? 뭐 암튼 그런식으로 말했는데
민규랑이 그럼 가족은요 연인은요 이렇게 몰아가서
차니가 그렇게 곤란할때는 SOS~ SOS~ 하면 된다고햇다
역시 개그는 반복이지 요즘 제일웃긴사람 답다

그담에 달링할때 국내산 체리 당도최고...애교개껴요ㅠ
과니차니가 마지막쯤에 하트만들었는데 그거 보고 사람들 또 짖었다ㅋㅋㅋㅋㅋ
확실히 영어로 된 노래할때 사람들 잘따라부르니까 한국럿들이 영어노래 얼버무리던거 생각나가지고ㅋㅋㅋㅋ너무웃겻음

슈아솔로때 배경 첨에 흑백? 이다가 fortunate change 하면서 꽃핀 화려한 배경으로 싹 바뀌는데 너무좋앗다 

겸이 등장하면서 한바퀴 돌았는데 뾰로롱 소리날 것 같았음ㅋㅋ 강아지가 돌아 도 잘하고 똑똑하지요?
걸어나올때 바닥에 동그란 점선 불빛? 예뻤고
가운데 섰을때 바닥에 금가루 조명도 예뻤음
마지막 떼창부분 자막써주는데 영어로 발음 써있어서 쫌 웃겼다 따라불러달라는 어떠한 강력한 요청...

승가니 자켓없이 셔츠에 청회색빛도는 바지?였는데 더 소년과 청년 중간느낌이어서 더 유약해보였어ㅠㅠ 내내 후웅..ㅠ 하면서 봄
2절 끝나고 반주나오는부분에 사람들이 부승관 연호하면서 이름 불러줫는데 너무좋았음ㅠㅠ 그거 다음에 고음나오는 파트에서 원곡보다 한음 더 올려불러가지고 사람들 함성 쩔엇당
승가니도 다음 멘트시간에 이름 불러준거 좋앗다고해서 서로 행복해졌다

그리고 편집샵즈차례
VCR 나올때부터
>>와라<< 상태됨

VCR 마지막에 썬구리 낀 명호 얼빡으로 끝나고 무대 이어져서
>이디엠마리아 오신다< 느낌이었다ㅋㅋ

첨에 명호 빛 떨어지는 배경에 가운데 리프트위에 등장해서 반주 맞춰서 움직이는데 진짜 떨어질? 떨어지는? 느낌? (물리적으로 위험하단소리 X) 암튼 공중을 유영하는것 같아서 신비로운느낌이라 넘 좋앗다

다음에 김민규 등장
(먼가 이 파트에서는 민규 밍구 말고 >김민규< 라고 해야할 것 같음ㅋㅋㅋ)
옷 뭘까 궁금했는데 핏잡힌 은갈치엿다ㅋㅋㅋㅋ
핏한티셔츠 마 유니폼- 밤바람밤 밤밤
여기 함성쩔엇어ㅋㅋ 사람사는거 다 똑같지요?

총리로 이어질때 서로 덴티큐날림ㅋㅋㅋ

승철이 무대 하는데 얼굴이 너무...너무였음...
아까 애교 개끼던 토끼 어디갔지요ㅠ
헛소리 맴매한다면서 큰오빠한테 개혼낫네ㅠ 표정너무잘쓰고ㅠㅠ 무대 내내 뭔가 파워가 다르더라

핫 시작때 차니 나와서 춤추는데 너무잘생겻고...
마지막에 동전던지는 모션 하는데 가운데 배경에 꽉차게 동전 돌아가길래 오...함

랜덤노래? 불러줄때 승관이가 앞쪽캐럿이 에이프릴샤워 손으로 비내리는거 따라해서 넘 기여웠음

라기쥬때 겸이 드럼치는거 너무기특해...
라기쥬 끝나고도 캐럿들 엄청짖음ㅋㅋㅋㅋ

근데 내가 적은거 외에도 무대 끝날때마다 소소하게?? 짖는 타이밍 몇번 있었는데 맨 왼쪽에 있던 아들추정캐럿 진짜 많아야 한 7살정도로 보였는데 왜 짖냐고 엄마한테 물어보는 것 같더니 어느순간부터 따라짖던데ㅋㅋㅋ

아가...그...같이하는게 맞을까ㅠㅠㅠㅋㅋㅋㅋ

그러고 이제 봉봉이타임 하는데 뒤쪽에서 어떤 소녀가
오마이갓!! 봉봉이!!!! 를 진짜 개크게외침ㅋㅋㅋㅋㅋ 너무웃겼어ㅋㅋㅋㅋ봉봉이는왜찾는뎈ㅋㅋ

암튼 봉봉이타임때 응원법 진짜열심히햇다 랩파트도 다따라하고 한국캐럿의 맛을 봐라 마인드
(최근에 동양인캐럿들한테 ㅈㄹ했다던게 갑자기 생각남)
어쩔티비 애들이 모국어하면 알아듣는건 님들이 아니라 저죠? 하면서 뻐렁치는상태됨

봉봉타임 손오공때 핑하고 불나와 때 한국콘처럼 불꽃 쏴줘서 좋앗고ㅋㅋ 마지막에 이름외치는 응원법 열심히했는데 문준휘 쯤부터 오른쪽 뒤에서 한명이 같이 따라붙음ㅋㅋㅋㅋㅋ안지려고 더 열심히햇다
근데 왜 애들이 라이브로 말아주는 손오공때는 안하셧나요ㅠ 같이하던분 있다 사라지니까 약간 서운...

암튼 앵콜때 18 19 20 연속으로 말아주는거 넘 행복했다 드디어 나도 이걸 직접보다니ㅠ

승철이가 검은뿔테안경에 흰티 청바지 일케입고나왔는데 진짜 너무잘생긴거임...넘 취향...
님 얼마전에 쿠테만테때 너드남 안어울려서 민규만 준거같다고 머쓱속상해하지 않았나요 나진짜 기절할뻔햇내....
(끝나고 나가는길에 미럿들도 화이트티셔츠에 글래시스 미쳣다고ㅋㅋㅋㅋ 하면서 나가는거 들어서 너무웃겼음)
앵콜 내내 나 분명히 4층인데... 슈아랑 같이 흰티라서 그...상체의 윤곽이...너무잘보여요....제가이걸 봐도 되나요...상태됨...진짜 도라버려....


그리고 도겸이가 회색후드에 민소매 입었는데 자꾸 어깨를 보여조...ㅎㅎ.. 모자쓰면 또 강아지 같아서ㅠ 강아디 여며(지마) 상태가 됨ㅎ


끝나고 승관이가  캐럿들 한국어부분 잘 모르는데 나인틴 열심히 따라불러주는거 귀엽다고 해서 아까 혼자 한국럿들이 영어 얼버무리는거 생갔했던것 때문에 웃겼음ㅋㅋㅋ


애들 소감하는데 도겸이가 맨 왼쪽에서 영원히 꼬물거림....
다리를 계속 앞뒤로 꼬았다 바꿨다 앞뒤로 달랑거리다 다리좀 얌전한가했더니 상체를 양쪽으로 왔가갔다거림 그 햇빛받으면 움직이는 인형(노노혼??)마냥...
너무귀여워...너 진짜 강아지야??!


주니 가디건입고있었는데 소감때 잡아주니까 진짜 걍...너무 잘생겻다

체리도 화면 얼빡 담아주는데 그저...짱...

단체사진찍을때가 되어서야 그 작고 얇은 슬로건이 공식이었다는것을 알게되엇다...ㅠ 못챙긴게 속상햇음ㅠㅠ

앵콜 하다가 홀리데이때 승관이 뿌리스타일 하고 더 잘할 캐럿 찾았는데 피철인 코스프레인줄 알고 찍은 럿이 알고보니까 피철인이아니고 전원우일기의 부승관이엇던거임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래서 애들 자기들끼리 자와자와 하던거 넘 기여웠다

승철이 중간에 머리에 머 둘렀는데 뭔지 안보였음ㅠ  

글고 승관이가 밑에 가서 승관얼굴티랑 민규얼굴티 입은 럿들한테 가서 노래 고르라니까 치얼스 골랐는데 그 럿 이름이 마야? 였음(마이야 이런발음)
근데 그거듣고 갑자기 승가니가
마이야히~ 마이야후~ 하면서 신나버림ㅋㅋㅋㅋㅋ
미국한복판에서 누나의꿈을 부르면 어떡하지요(원곡 있는거 앎)ㅋㅋㅋㅋ 그노래는 한국럿들도 어리면 모를 것 같은데ㅋㅋㅋㅋ
암튼 마지막에 콜콜콜까지 2회 연속으로 하고 들어갔다ㅠ
그때가 10시 20분이었는데 애들 들어가고 한참 안나오길래 전에 미주콘은 3시간 하고 10시 30분에 칼같이 끝낸대서
끝난건가? 아쉽당ㅜ 이러고 걍 앉아있었는데

 
아나스들고 다시나옴ㅎ


승가니 성조기에 버논 모내기착 프린트된거 두르고 돌아다니고ㅋㅋㅋ

승철잌ㅋㅋㅋ바부앞머리 고양이에 갇힌 슬로건 두르고 돌아다녀서 최종바부됨


암튼 그렇게 10시 30분까지 쫌더 놀아주고 시간 딱 맞춰서 진짜 갔다

나오는데 1층에 줄서있길래 뭐지 했는데 굿즈를 끝나고도 팔더라 신기했음
사람들 1층에서 컨페티줍는데도 나가라고 막 소리지르능게아니고 레이디스 앤 젠틀맨 위햅투 고아웃~ 이러면서 짱친절
1층 몰려잇는 캐럿들한테도 레이디스 잇츠투레잇~ 하면서 친절쓰한느낌ㅎ

워싱턴 로널드레이건공항에 6시 50분에 랜딩하는 비행기 타고 공연보러간거라ㅋㅋㅋ 진짜 개무리일정이었는데 공연 시작전에 딱 도착한것도 진짜 운 좋았고(물론 슬로건은 못받았지만ㅠ)
새로운 문화(짖기, 음식먹기ㅋㅋ 굳즈 끝나고사기? 등등) 봐서 신기했다
공연 너무너무 즐겁게 관람했는데 공연 자체만 딱 한국이랑 비교하자면...

독방에서도 미주콘이 특혜니 뭐니 하던것도 많이 봤는데 전반적으로는 그래도 한국콘 못따라간다 싶었다(물론 뉴콘은 내가 직접 가지는 않았지만) 규모나 진행이나...(진행스텝 말고 공연 흐름진행)


그래도 미주투어 콘을 볼 수 있을거라곤 진짜 평생 상상도 못했는데 개인적으로 너무 즐거웠고 가운데 앉아서 온콘때는 못봤던 전광판 연출 다 볼 수 있었던것도 좋았다!

암튼 정말 평생 간직할만한 경험ㅎㅎ

1층 구경하다보니 10시 50분쯤? 밖으로 딱 나왓는데 비오고있어서

역시나 올게왔군ㅎ 하고 비맞으면서 갈길갔다


bMJDwC

끗!

목록 스크랩 (0)
댓글 13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해피바스 X 더쿠💚] 탱글탱글하다♪ 탱글탱글한♪ 촉감중독 NEW 샤워젤리 체험 EVENT 386 12.05 34,762
공지 [공지] 언금 공지 해제 24.12.06 4,232,222
공지 📢📢【매우중요】 비밀번호❗❗❗❗ 변경❗❗❗ 권장 (현재 팝업 알림중) 24.04.09 10,875,822
공지 공지가 길다면 한번씩 눌러서 읽어주시면 됩니다. 23.11.01 12,285,21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스퀘어 정치글은 정치 카테고리에] 20.04.29 34,211,282
공지 알림/결과 💖🏠︎나나민박 with 세븐틴💎💙 시청 가이드 165 05.15 56,011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 입덕 가이드 🩵 49 03.06 48,641
공지 알림/결과 💎세븐틴 년도별 라이브 목록💎 54 24.01.29 58,987
공지 알림/결과 💖💎세븐틴방 입덕시기 조사💎💙 354 23.10.12 154,901
공지 알림/결과 💖💎세븐틴방 인구조사💎💙 924 23.09.08 215,409
공지 알림/결과 🩷 세븐틴의 2025년 12월 🩵 08일 💎 12:00 위클리 호시 478 23.08.18 516,837
공지 알림/결과 ❗고잉세븐틴 회차 추천글❗ 247 20.06.28 426,971
모든 공지 확인하기()
1060 후기 드디어 나에게도 신랑틴이!! 2 12.03 696
1059 후기 키트 나눔 후기 왔어요! 3 11.19 238
1058 후기 비즈탑꾸 나눔받은 늦은 후기✨️ 1 11.11 308
1057 후기 캐럿반 나눔 후기 🐻‍❄️ 11.08 194
1056 후기 캐럿반 나눔 고마웡💕 11.08 155
1055 후기 캐럿반 나눔받은 후기 1 11.08 350
» 후기 내가 기억하려고 공유하는 워싱턴 첫공 후기 13 10.31 1,086
1053 후기 은혜로운 탑꾸 나눔 후기..💖🩵🥹 1 10.29 289
1052 후기 천사덬에게 뀨스뀨스 나눔받았다여🍒🐶 2 10.25 352
1051 후기 🩷천사덬에게 캐럿반을 무려 5종이나! 받은 후기🩵 3 10.25 401
1050 후기 기쁜날 받게된 캐럿반 나눔후기🩷🩵 10.23 364
1049 후기 투썸 아메 나눔 후기🩷🩵 1 10.22 190
1048 후기 사녹 후기(약스포) 8 10.04 886
1047 후기 앨범 나눔 후기 1 10.01 380
1046 후기 Worth it 엠카 사녹 후기(ㅅㅍㅈㅇ) 10 09.30 1,426
1045 후기 아마도 ㅅㅍ 가득한 250930 파주 엠카 사녹 1차(5!4!3) 후기 9 09.30 901
1044 후기 앨범 나눔 후기 :) 1 09.29 336
1043 후기 천사럿한테 앨범 나눔받은 후기!! 09.28 363
1042 후기 덬방에서 생일 선물(아님) 받은 후기❤︎ꔛ❜ 09.27 576
1041 후기 앨범 나눔 고마워!!! 09.27 2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