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왜이렇게 지치지..
그냥 이유없이 조롱 당하는거나 외모로 비웃음 당하는거
걔들이 악플러고 문제인거니까 최대한 신경 안쓰려고 하는데
한번씩 너무 화가나고 속상해...
이게 진짜 시기를 놓쳐서 더 조롱하고 막말해도 괜찮은 분위기가 된 거 같단 생각도 들어
한두명일땐 그냥 신고하고 말았는데 수십 수백명이 아무 문제를 못느끼고 저러니까 미친거 같아
애초에 외모로 욕하는 자체가 너무 징그러운데 아예 악플인걸 인지 못하는건지
우리한테 관심 좀 꺼줬으면 좋겠는데 관심은 또 왜 많을까
난 싫으면 그냥 관심을 끌 거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