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욘드포스트 김신 기자] 글로벌 프리미엄 맥주 브랜드 하이네켄이 새로운 캠페인 ‘Heineken® Rooftop Revival : 옥상의 재발견’을 선보인다. 이번 캠페인은 하이네켄 글로벌이 한국 시장에서 발견한 특별한 소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하이네켄 코리아와 공동 투자·기획한 프로젝트로, 한국 소비자들이 마주한 소셜 라이프의 장벽을 새로운 관점에서 풀어내고자 했다.
(..)
특히 주목할 만한 것은 9월 25일부터 27일까지 서울 도심의 비공개 루프탑 세 곳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이벤트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시, 옥상, 하이네켄 맥주를 중심으로, 뮤직·아트·푸드 세 가지 테마로 기획되어 하루에 한 공간씩 진행된다. 뮤지션 세븐틴 디노, 아티스트 차인철, 셰프 조서형이 소셜 큐레이터로 직접 기획에 참여했으며, 게스트 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세븐틴 디노의 토크 콘서트, 아티스트 차인철의 비주얼 아트 토크쇼, 셰프 조서형의 요리 시연 등 특별한 소셜 라이징 경험을 제공한다.
이벤트가 열릴 옥상 공간은 Maxar의 위성 사진을 통해 먼저 공개되며, 초록빛 옥상과 레드스타 평상 파라솔을 활용한 ‘우주에서도 보이는 하이네켄의 옥상’ 콘셉트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정확한 위치는 사전 신청을 통해 당첨된 이들에게만 개별 안내하며, 신청 방법을 포함한 자세한 내용은 하이네켄 공식 홈페이지와 하이네켄 코리아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https://m.beyondpost.co.kr/view.php?ud=2025090809490628599aeda69934_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