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엔 황혜진 기자] 그룹 세븐틴 총괄리더 에스쿱스와 멤버 민규가 새로운 매력으로 돌아온다.
8월 11일 뉴스엔 취재에 따르면 에스쿱스X민규는 9월 신보를 발매하며 세븐틴 새 유닛으로 정식 데뷔한다.
두 사람은 최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신보 타이틀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무리했다. LA 체류 당시에는 LA 다저스와 세인트 루이스의 경기를 관람하는 장면이 목격돼 화제를 모았다. 지난 5월 26일 발표한 정규 5집 'THUNDER'(썬더) 후렴구 안무를 통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던 조합인 만큼 핫한 분위기의 앨범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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