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해외에서 세봉이들 얼굴 보니까 괜히 반가워서 영화 시작하자마자 눈물남ㅠ
2. 진짜 다양한 국적의 캐럿들이 많음!
3. 싱어롱이라는 얘기가 따로 없었는데도 다들 자리에 앉아서 춤추고 따라부르고 엄청 신나게 즐김
4. 아마도 한국콘에 직접 못왔던 럿들이 많은건지, 곡 시작할때마다 놀라서 소리지르는 럿들 엄청 많았음
5. 떼창하는 부분은 완전 최신곡 아닌 예전 곡들은 영어가사 부분만 떼창 가능ㅋㅋㅋ 한국어 부분은 부르기 어려워하더라
6. 그래서인지 이마세카나 히쟈나처럼 번안곡? 으로 한 노래들은 거의 다 한국어 가사다보니, 강제로 음만 따라부르고 박수만 치는 럿들도 등장...ㅋㅋㅋㅋ
어쨋든 한국이랑 다른 분위기라서 신기하기도 하고 재밌었다는 결론이얌..!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