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로운 토요일 (좀 이른) 오전...

뭐라고??? 원우한테 소포가 왔다고?? 어이구 원우야 ㅠㅠㅠㅠ 하면서 문을 열었더니,

어우어우 이렇게나 큰 택배가 와있지 모야 ㅠㅠㅠㅠ 오직 전원우 이름을 보여주기 위한 지저분한 모자이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기뻐서 눈이 돌아버린 나는 상자를 찢... 아니 뜯었는데 모야모야 이게 모야 ㅠㅠㅠㅠ


뿌에에에엥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여러분 독방에 천사가 살아여 내가 봤슈 ㅠㅠㅠㅠ

진짜 이렇게 예쁜 아가들을 이렇게나 많이 챙겨주다니 ㅠㅠㅠㅠ 너덬은 내가 신고 할거야 진짜... 혼인신고... (나눔덬: ???
농담이구 헤헤 🫶🫶 진짜 진짜 고마워 덬아!!!! 너가 챙겨준 앨범 덕분에 내 덕질존이 훨씬 더 풍요로워졌어 ㅠㅠ 진짜 고맙구 앞으로도 같이 셉랑하자구우!!!!

후기 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