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고등학교 친구로 등장해서 1차 당황;;
애들이랑 수련회를 갔는데,
순영이가 빨리 장기자랑 춤 연습하러 가자고 해서 2차 개당황 (네!? 제… 제가요? 제가 춤짱인 당신들이랑요?????)
장기자랑 연습할 수 있는 연습실 안 책상에 지훈이가 앉아서 기다리고 있었음. 순영이가 바로 지훈이 옆에 딱 앉아서 화기애애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나한테 “지훈이랑 나중에 둘이 같이 우주여행 가기로 했다~!!“ 라고 자랑을 하는데 지인짜 해맑은 함박웃음을 지으묜서 이야기 함.
꿈속인데도 너두 흐뭇한 우정이라서 나도
“야.. 너네 사이가 좋아서 너무 보기좋다.
🥹👏🥹👏🥹👏
진짜로 나중에 둘이서 우주여행도 가고
오래오래 평생 우정 지켜야해!!!!”라며 덕담을 건넴.
이와중에 지훈이가 멋쩍은듯 약간 부끄러운듯 순영이한테 귀엽게 궁시렁 궁시렁 몇마디 했으나 정확히 기억이 안남. 대충 우주여행 계획을 왜 니맘대로 스포하냐 이런 내용이었던 것 같음.
그러다 급 꿈에서 깨어났다는…
아무쪼록 투캡틴 우정을 직관할 수 있는 아주아주아주 흐뭇한 꿈이었어🥹
로또를 사야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