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200번대 초반이었고 키가 작아서 본무대는 포기했구
왼쪽 뒤 펜스 잡아서 모니터링 이동할 때 보는걸 선택했어!!!
딜레이 30분정도 있었나 입장하자마자 대형 엉덩이세트장에
한 50명? 정도는 발코니?처럼 무대 양쪽에 만들어진 곳에서
부석순 청바지 애들 얼굴 등등 대왕피켓 들고 흔드는 역할 해주셨어 ㅋㅋㅋ
본무대 3번 했던거같은데 순영이는 컨디션이 쫌 안좋아보였움 ㅠㅠ
나나투어 나오신 매니저님한테 목이너무아파~ 하는거 봤다..
근데 라이브는 넘 잘했음!! 첫파트때 막 그르렁 거렸어
도겸이두 독감 걸렸었는지 이번 독감 좀 그르드라.. 이러구
계범주님도 옆에 계셨는데 한명씩 돌아가면서 막 앵기고
후반쯤엔 안무 만들어주신 댄서님들도 소개해줘서 박수침ㅋㅋㅋ
대완 엉덩이 가랭이 사이에서 한명씩 등장씬 찍는데 뿌겸홋 순으로 등장해서
승관이는 한참 앞에 나와서 카마니 서있었는데 넘 귀여웠어..머리도 살짝 뽂았어
본무대는 진심 거의 안보여서 아직도 안무는 잘 모르지만
키만 적당하다면 엠카는 무조건 왼쪽 뒷 펜스 잡아 덬드라 추천
애들이 대기할 때 쳐다봐주고 무대 올라갈 때 빠이팅 해주고
애들 없이 함성만 딸 때 생각보다 길게따서 함성 작아지니까 옆에서
승관 도겸이가 빠이팅빠이팅 해줘서 함성 키워주고..
그리고 청춘은 바로지금 청청청!!!! 여기 점점 커지는 응원법 개재밌음
밑에 청춘 써있는 엉덩이피켓 뒷면엔 응원법 써있었엉
호시가 겸덩이라는데 맞는지 모르겠다 ㅋㅋ
너무 졸려서 택시타고 뻗느라 떡튀순은 아직 안먹어봄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