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브는 말할 것도 없고
이번에 라이브 뷰잉 수원역 ㅁㅂ에서 봤는데
시작부터 영상이 버벅이더라고
한두번이면 그런가보다하고 넘어가겠는데
진짜 끝날때까지 수십번의 버퍼가 있었어
근데 그랬다는 걸 알고 있었으면서도 영화 끝날 때까지 사과 한마디 없더라고
끝나고 특전 받으면서 물어보니까
그제서야 전 지점에서 동일한 문제가 발생했다고 하더니
온라인으로 문의하라는 거야
문제가 있다는 걸 알면서도 그 어떤 조치도 취하지 않았고
현장에서 관객들한테 사과조차 안했어
그러더니 문의에 온 답변이
불가항력이었다 환불/보상은 안 된다 미안하다 끝
이게 일반적인 영화에 일반 관객이었어봐
현장에서도 아니고 문의하고 나서야 고객센터에서 미안하다는 말 한마디로 끝났겠어?
생각할수록 화가 난다아 덕후라고 이딴 취급 받는 게 말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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