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얘기하다가 나이 물어봐서...
진짜 얼굴도 얼굴인데...나름 합리적인 추리로..?
자기 미용실에서 일한다 이래가지고 26살..? 이랬는데...
진심 아직 고등학교 졸업도 못한 아기 캐럿이이었어...ㅠㅠㅠ
진짜 미안해서 내 눈이 얼마나 썩었는지 나는 셉들 쌍커풀있는지도 없는지도 모른다 이런 소리나 했음...
아기럿 호쾌하게 괜찮다고 했는데 개미안해...ㅠㅠ
내가 미안해서 이것저것 손에 들려줌...
그 아기럿 호쾌했어...착한 아기 캐럿..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