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리도 비더썬부터 지금까지 거의 같은 레퍼토리인것도 그렇고 이제는 좀 다른 기획자랑 연출팀이 필요하다고 느껴짐. 특히, 에어벌룬 사용하는 가성비 연출은 너무 저렴해보여. 그리고 주만지-속초 이부분에서 어린이집 이벤트도 아니고 이상한 에어벌룬 코스튬을 입히는 것도 모자라서 속초바다 에피소드를 이렇게 연출한다는 게 기획면에서도 너무 부족함. 고양콘에서 그라운드에서 싸움났던 것도 어떻게 보면 연출 기획팀이 무대 디자인이랑 좌석 배치 잘못해서 벌어졌던 일이고 일본투어 아리나 좌석 배치도 그들이 잘못해서 벌어진 일인데 이걸 마케팅팀으로 책임 전가시키는 게 말이 안됨. 연출자랑 기획자가 매번 같은 연출에 가성비 무대 연출을 들고 오는 거 보면 우물 안 개구리같고 전반적으로 공연장에 대한 이해도가 낮은 것 같은데 군백기 이후에는 새로운 팀으로 제대로 된 콘서트 연출이랑 기획을 보고싶다.
잡담 투어 의상, 무대 연출, 좌석배치 말 나오는 거 보면 콘서트 기획연출 다 바꿔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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