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그지 같은 상사땜에 하루종일 기분 최악이야ㅠㅠㅠㅠㅠ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두 사람은 퇴사하고 남은 한 사람은 장애가 좀 있어서 내가 그냥 혼자 4인분의 일을 떠맡아 다 하고 있었는데 (사람도 더 안 뽑아줌) 갑분 그 장애있는 분이 진짜 최소한으로 하고 있던 초초초초초단순업무까지 내가 나눠서 해야 '공평'하지 않겠냐는 개소리를 시전했는데 (아 상사가 말한거야 오해할까봐 근데 장애있으신 그분도 정말 딱 3가지 루틴업무만 하시면서 본인 일이 나보다 많은 것 같다 힘들다며 내앞에서 한숨쉬고 그러셔...ㅎ) 진짜 분이 안 풀린다.... 감히 어떻게 나한테 공평을 운운할 수 있냐고 시벌..... 아오 진짜 다 꼴보기 싫어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