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택이 도착 했다는 소식에 집 가기전에 호다닥 편의점을 갔어.
비닐로 된 반택을 찾는 거에 익숙한 나인데.
이렇게 상자로 된 반택을 선물해 줬어.
진짜 천사럿이 가득 가득 꽉꽉 담아 주었어.
거기다가 분철 탄 것 같이 꼼꼼한 포장에 예쁜 상자까지!
이거 보여?
댓글 하나 달았을 뿐인데 내가 받은 거야.
이게 말이 되냐고!!!
앨범 세트에 키트에 캐럿반 까지.
그리고 과자까지 세심하다구!!!
거기다가 리스트에 없던 포카까지 나눠주었어.
나 급한 마음에 집 들어가기전에 다 뜯었다ㅋㅋㅋㅋㅋ
요즘 봉투 만들기와 스크랩 중인데 나 완전 행복해♡
진짜 나눔덬은 천사야.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