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저는 정말 감사하고 캐럿들 아니면 어떻게 하늘에 제 이름 날아다니고 지하철에 제얼굴 있고... 너무 감사하긴 한데!!!! 우리캐럿들을 위해서... 물론 우리캐럿들 하고싶어서 해주는 건데 한편으론 또 아끼면서 좀더 자기한테 썼으면... 돈버는게 쉽지 않을텐데... 하지만 이왕 해주셨으니까. 정말 감사하고 다 보고있어요 직접 하나하나 다 가서 보고싶은데 몸이 하나라서 다 못가는게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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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얼음속에 있던 그 마음이 따뜻한 햇살을 만나면서.. 차가웠던 마음들이 녹아지고 따뜻해지고 행복해지는 그런 느낌을 받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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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럿들 제일 따뜻한 햇빛같은 존재인것 같아요 12시부터 3시까지 제일 따뜩하고 열정넘치는 햇살같아요 그렇게 햇빛을 계속 저한테 주고있고...
받아쓰는데 와 새삼 명호 한국말 진짜 잘한다..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