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들 노래는 여전히 좋고
애들 무대 여전히 좋고
회사가 쓰레기라는게
애들 노래를 무대를 훼손시킬 수 있나?
10년간 지켜 본 애들 열정이 훼손 되나?
그거 아니라고 생각되니 난 좀 나아졌어
그리고 불매도
세븐틴이 하이브 때문에
욕 먹고 있어서 하는 불매가 아니라
비도덕적이고 아티스트들을 비인격체로 보는 회사에
절대 동의 하지 않고 그런 행위들이
절대 근절되어야 한다 생각하고
저런 회사에 돈을 쓰기 싫어서라는 것
다시 한 번 상기하고 길게 보고 가자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