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받는 것도 체크 안 하고
(못 받아도 사기당했거니 함, 그런 적 없지만)
내가 보내는 게 어디까지 간지도 체크 안 하고
(안 왔다고 따로 연락 오면 열심히 확인해줄 수는 있음)
받으면 받았다고 말 안 해줘도 전혀 상관없고
(오히려 말해주면 되게 성실하고 착한 사람이란 생각을 함ㅋㅋㅋ)
비공굿 안 모으고 과자 안 먹어서 교환할 때 딱 물품만 주고...
내가 너무 귀찮음이 많아서 그런걸까 ㅜㅜ
나랑 교환하는 덬들한테 갑자기 미안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