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그것만 보러 가는거라ㅠㅠ
갈까말까 고민많이했는데 가길 잘한거 같아
가자마자 덬들이 알려준대로 줄서구 랜다시부터 등록했는데 1번이라 바로 옆 포토존에서 영수증 사진부터 찍었어
랜다시는 이 색 나왔는데 나 평소에도 이런 색 좋아해가지구 완전 만족!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뎈ㅋㅋㅋ 랜다시 직원분께서 세븐틴을 좋아하는 마음이 이런 예쁜 파란색으로 나타난거같다고 말해주셨는데 뭔가 친절하신데 웃겼엌ㅋㅋㅌ 포장 되게 잘하시는구나 싶곸ㅋㅋ
그리구 1층에서 샤쉐랑 스티커 받았는데 밀크티랑 힙합팀 스티커 받았어 아마 설문지 절반 정도였던걸로 기억!
전화부스도 한 두번 듣구 다시 지하 내려가서 사진찍고 끝!
앉히고 싶었으나 옷 꼬리때매 앉지못해 슬펐던 멍멍찬으로 마무리!
비와서ㅠㅠ 다른 셉스트릿 가게들을 못간게 너무 아쉬운데
짧고 굵게 1시간 압구정 나들이 재밌었더! 비록 교통비만...응... 그렇긴하지만
그래도 재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