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난리였는데 소문 났구나 ㅎㅎㅎ
내 옆에 뽑혀나가고 다른쪽은 세명이나 숨못쉬겠다고 서로 어깨잡고 손잡고 부채질해주고 사탕 주고 주물러주고 .. 솔직히 빨리 끝나고 나가고 싶었다; 아무리 중간에서 스텝들이 사탕 던져주고 그래도 이게 해결 될 것도 아니었고; 앞에 선 사람들은 키가 큰데 애들한테 손흔든다고 손 위로 들고 흔들고 다른덴 갠멘 장난 없고 뒷구역은 애들 보이지도 않고 그냥 혼파망이었음 누군가에겐 행복했겠지만 중간에 낀 럿들은 전우애처럼 버팀 ㅠㅠㅠ
진짜 엠카 죽고싶지 않으면 다시는 이렇게 무대짜고 사람 구겨넣지 마라 니네 이러다 사고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