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일반카메라로 찍은거인데 관객석 안보이게 위로 살짝 올려찍어서 펜스는 안찍혔어
근데 무대 볼때는 펜스보다 시야가 높은데라서 안가리고 잘보임!
이건 무대 반대쪽 시야인데 저 스크린 설치된걸로 메인캠이랑 똑같이 송출됐어!
이건 3배줌하고 찍은 스크린인데 혹시 참고용으로 올려봐
3층 개인적인 후기는 올라와서 들어오는 입구랑 화장실 가까운건 좋았는데 계단 조심해야겠더라
왔다갔다 하시다가 좌석쪽으로 발빠져서 휘청거리신 분 봤어..ㅠㅠㅠ
공연 중에는 무대 연출이랑 캐럿봉 연출 같은거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연출로 불나오면 여기까지 따뜻해지더라 진짜ㅋㅋㅋㅋ
앵콜할때 애들 이리갔다 저리갔다 열심히 뛰어다니는 모습이 잘보여서 귀여웠어ㅎㅎㅎㅎ
그리고 내일 가방 가져가는 덬들은 꼭 가방 담을 봉투 가져가도록..
좌석은 청소포로 한번 닦고 괜찮았는데 바닥이 장난 아니더라고^^...
셔틀도 짧게 얘기하자면 나와서 퇴장하고 남문으로 가서 캐럿존 주는쪽?으로 나와서 한 20분 정도 쭉 걸었어
가는 길 중간중간 현수막도 걸려있고 스텝분들이 통제 겸 방향 알려주셔서 길 헤맬 걱정 안해도 될 것 같아!
대신 보도가 좀 울퉁불퉁한 블럭들 있으니까 조심해 내가 넘어질뻔 해가지고ㅋㅋㅋ....
아무튼 오늘 너무 즐거웠고 일요일콘 보는 럿들도 재밌게 놀다 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