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날
정말 의미가 있는 날입니다
상암에 입성을 하였습니다
파이팅을 외치면서 이 세상을 찢어버립시다
하나 둘 셋 화이팅!
막날
정말 역사적인 공간입니다
인기가 없어져도 우리끼리 오래오래 할 것이구요그 전에 끝을 한번 봅시다
하나 둘 셋 화이팅!
상암 양일 둘 다 호시가 화이팅 전에 한마디 하는데 멤버들의 설레임 기쁨 벅참이 다 느껴지는 동시에 찢어버리자고 각오하는 것도 좋고 후에 변화가 있더라도 당장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 한 번 끝까지 가보자는 마음이 너무 잘 느껴져서ㅠㅠ 문득 세븐틴 참 대단하다 생각했어 여러모로 팔로우 앙콘이 오래 기억 남을 것 같아 애들한테도 캐럿들한테도.. 너무 좋았어 정말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