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면허따고 열심히 운전연습중인데
오늘도 초보딱지 붙이고 옆동네까지 갔다가
집 오는데 오는 길에 굴다리가 있거든
거기가 되게 좁고 엄청 꺾여있어서
꺾일때 속도 줄이고 들어갔거든
근데 뒤에서 존나 빵빵거리더니
굴다리 나오면 바로 신호있어서 빨간불이라 서있는데
그 뒷차가 내 옆으로 오더니 창문 열고
존나 째려보면서 욕함
씨발... 나도 한성깔해서 욕 들이붓고싶었는데
엄마 옆에 있어서 태연한척 앞만 쳐다보고있었다...
시발 억울해 너씨발 우리엄마 아녔음
모닝에 니 달아놓고 존나 달렸을꺼다
개썅놈새끼 아스팔트에 얼굴 갈린것처럼 생겨서는
뭘 째려봐 개새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