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팔다치고도 자긴 이 추억을 꼭 남겨야겠다고 깁스하고 무대서던 정한이가 뇌리에 정말 강하게 남았는데 ㅎㅎ
올한해 진짜 숨가쁘게 몸과 시간을 갈아서 우릴 만나러 와주는 정한이 보면서도 저때 생각이 많이 났다
생각해보니까 그 비더썬도 벌써 2년이 지났구나 진짜 웅 시간 빠르다ㅏㅏ 사랑하면서 웃으면서 보내는 시간은 더빠른갑다 ㅎ 진짜 많이 심란했는데 막상 코앞에 닥치니까 왠지 근자감이 생겨.. 잘 기다릴수 있을것같어
정한아 너두 아무걱정 하지 말고 후련하게 산뜻하게 너답게 잘 지내면서 더 건강해져서 돌아와라!!!! 우리 또 만나서 재밌는 추억 많이쌓장아아아ㅏ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