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복무 하면 그래도 특휴같은것도 기관마다 다르지만 잘 주고.. 출퇴근 시간 딱 정해져있고, 휴가도 잘 쓰고 (우리집 아들은 맨날 나 오늘 휴가~ 하고 집에있던데..ㅋㅋ 같은 근무지 사람들이랑 회식도 하고 퇴근하고 족구도 하러 다니고 그러더라)
집-회사 에서 이 회사 장소만 바뀌는거니까..
좋은 사람들이랑 잘 근무하면서 퇴근후에는 일상도 잘 챙기고 재활도 할 시간도 넉넉하고!
정한이가 정한이를 더! 잘 돌볼 수 있는 시간이 될거라는거 알고 있으니까
근데 이제 문제는.. 내가 젤 문제야 내가.....ㅠㅠㅠㅠ
아냐 나두 출퇴근 열심히하고 돈 열심히 벌다보면 시간 잘 지나있겠지 알지
아는데에ㅠㅠ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