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멤버가 많아서 무슨 게임인지 상관없이 일단 동맹이 거의 유리함
거기다 날 공격할 사람도 줄고 여론전도 도움되니까ㅋㅋㅋ
이걸 정한이는 잘 이용해서 항상 무리를 만들고 심지어 이중 삼중으로 걸치기도 함ㅋㅋㅋㅋ
그리고 주로 팀하자고 딜 하는 대상이 정해져있음ㅋㅋ
반면에 민규는 진짜 즐겜러라 일단 걍 진짜 머리로 해보는 편임
그러다가 필요해지면 그때그때 필요한 사람이랑 동맹도 하고
그냥 도움만 주고 받기도 하고ㅋㅋㅋㅋ
그리고 민규는 경우의 수를 여러가지 따져보고 움직이는게 보임ㅋㅋㅋ
숫자 계산이 빠른게 제일 강점인데다 먹을땐 크게 먹고 잃을땐 작게 잃어야 이긴다 이걸 잘 알고 있음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