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너무 부담되기도 하고 눈도 안 좋아서 뭔가 좋은 좌석 아니면 의미가 없지 않나라는 생각을 했거든🤔
근데 처음 세븐틴 덕질하면서 콘서트도 가보고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콘서트 가격도 만만치 않으니 ㅜㅜㅜㅜㅠ 이런 대규모 회장은 처음이라 덬들의 의견이 궁금해서..!!!
시야제한석이나 엄청 먼 좌석이어도 충분히 갈만해?
예를 들어서 정말 그 좌석에서 애들 얼굴 하나도 안 보이고.. 오로지 노래를 듣고 현장감을 공유하는 것만으로도 괜찮을까 하는 고민이 들더라구
대기열 200만인 셉틴 콘에 의미없는 질문일지는 모르겠는데 ㅋㅋㅋㅋㅋ 그래도 가본 입장으로서 어떤지 얘기해주면 좋을 것 같아
그리고 덬들의 티켓팅 성공 기준은 뭐야?
표를 구하는 것만으로도 티켓팅 성공인 건가 아니면 좋은 자리를 얻어야 성공인거야?
세븐틴이 나에게는 정말정말 큰 의미지만 티켓가격도 내게는 무시할 수 없는 요소라 이런저런 생각이 들었어..혹시나 무례했다면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