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십오야 이때 나만 개큰문 열고 들어온줄 알았는데나만 개큰문으로 들어온게 아닌게 너무..어흑ㅠㅠ 아니 무엇보다 10년차에 이런 개큰문이 아직도 열려있다는게 너무 가슴이 웅장해진다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