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6월에 입덕한 완전 늦덬이야 나이도 많고 매일 집 회사 집 회사 그 생활을 못 벗어나는
인생의 재미도 없고 상처 많은 우울하고 평범한 직장인 그 자체 -
그런 내가 아이돌을 알게 됬다 세븐틴
그리고 내가 웃음이 많아졌어
혼자 우울하고 외로워져서 마음이 저 깊은 곳 어딘가까지 내려갈때마다
울리는 위버스 알림
사람한테 받은 상처가 너무 커서 사람이 너무 무섭고 싫은데.. 내 마음이 한 걸음씩 앞으로 나가고 싶어해 그래서 고마워
너무 늦게 알게 되서 많이 모르고 아이돌 팬이라는 것도 잘 모르고 하는데..
너무 따뜻한 캐럿들 많이 만나서 고마워
도겸이 해피를 들으니까 엄청 엄청 눈물이 나면서 너네한테 너무 고마워서 썼는데..
아마 금방 지울꺼야..
세븐틴도 고마운데 캐럿들 너네도 정말 좋은사람들이라 고마워!!!!!!!!!!!!!!!!!!!!!!!!!!!!!!!!!!!!